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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2 : 혼돈의 멀티버스

by 효율적인 오구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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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는 다른 느낌의 시작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단어나 문장 닥터 스트레인지 2는 대체로 영화의 목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언제나 그랬듯이 여러 멀티버스를 이동해 다니며 결국 감정 변화로 인해 스칼렛 위치가 된 완다에 맞서는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스티븐(베네딕트 컴버비배치)은 악몽을 꾸게 된다. 크리스틴의 결혼식에 참석한 스티븐은 가르 간 토스가 자신의 꿈속에서 봤던 여자아이 차베스를 쫓으며 난동 피우고 있는 것을 보고 어느새 타나 난 웡과 협력하여 그녀를 구해냅니다. 차베스는 사실 특별한 능력이 있었는데 차베스는 무려 멀티버스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이 능력을 잘만 사용하면 세계의 멸망을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저쪽 세계에서는 치유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겨가면 세계가 멸망하거나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그래서 괴물들이 이 능력들 빼앗기 위해 안달 나서 자신을 계속 쫓아다닌다는 것을 설명한 다음  다른 차원에서 이미 또다른 스트레인지와 함께 그 악마와 싸워봤지만 이미 실패하고 그 쪽 스트레인지는 사망했다고 한다. 닥터와 웡은 자신들의 숙명이니 어쩔수없이 차베즈를 카마르 타지 본부로 옮겨 보호해보기로한다. 스티븐은 완다를 찾아가 이러이러한 내용을 밝히고 함께 싸워줄것을 권해봤지만 완다는 이미 이 이야기를 알고있었고 차베즈를 납치하여 그녀의 능력을 뺴앗을 계획을 세우고있었다.

 

완다비전 웨스트뷰의 사건 이후에 생긴 두 아들을 다른 시공간으로 보내버리고 두 아들을 그리워하여 너무 다시 만나고싶었던 완다는 다크홀드를 습득하여 이미 스칼렛위치로 재탄생한상태였다.스칼렛 위치가 되어 매우 강력해진 완다는 차베즈가 있는  카마르 타지를 습격하고 웡과 스트레인지, 카마르 타지의 병사들은 열심히 싸워보지만 압도적인 그녀의 힘에 결국 다 제압당하고 차베즈는 마지막순간에 포탈이동능력이 본의아니게 발현되어서 스티븐과 다른세계로 도망치게된다.다른 차원에서 이미 또 다른 스트레인지와 함께 그 악마와 싸워봤지만 이미 실패하고 그쪽 스트레인지는 사망했다고 한다.닥터와 웡은 자신들의 숙명이니 어쩔 수 없이 차베스를 카마라 타지 본부로 옮겨 보호해 보기로 한다.스티븐은 완다를 찾아가 이러이러한 내용을 밝히고 함께 싸워줄 것을 권해봤지만 완다는 이미 이 이야기를 알고 있었고 차베스를 납치하여 그녀의 능력을 빼앗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완다 비전 웨스트 뷰의 사건 이후에 생긴 두 아들을 다른 시공간으로 보내버리고 두 아들을 그리워하여 너무 다시 만나고 싶었던 완다는 다크 홀드를 습득하여 이미 스칼렛 위치로 재탄생한 상태였다. 스칼렛 위치가 되어 매우 강력해진 완다는 차베스가 있는 카마라 타지를 습격하고 웡과 스트레인지, 카마라 타지의 병사들은 열심히 싸워보지만 압도적인 그녀의 힘에 결국 다 제압당하고 차베스는 마지막 순간에 포탈 이동 능력이 본의 아니게 발현되어서 스티븐과 다른 세계로 도망치게 된다.

 

멀티버스의 수호자들

 

멀티버스 세계에 도착한 두 사람은 뉴욕의 생텀을 찾아 보르도를 만나 도움을 요청하는데 보르도는 두 사람을 기절시키고 일루미나티에게 데려간다. 일루미나티는 이 세계의 수호자 느낌인데 아무리 봐도 퀄리티는 약해 보인다. 옛 연인이었던 크리스틴은 여기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 시대의 스트레인지는 소멸되었어야 할 존재로 여겨져있었다. 한편 스칼렛 위치는 카마라 타지에서 다크 홀드를 통해 드림 워킹으로 빙의를 성공한 상태였다. 멀티버스에 있는 완다에게 빙의하여 차베스를 쫓게 되는데 완다에게 빙의된 위치는 역시 아까 그 허약해 보이는 수호자들을 쉽게 제압해버리고 스티븐, 크리스틴을 멀티버스로 보내버리고 자신은 차베스의 능력을 흡수하기 위하기 시작한다.

 

 

한편 다른 세계로 이동한 스티븐과 크리스틴은 그 세게에 있던 스트레인지와 싸워이겨서 다크 홀드를 얻어내게 되고 스티븐 역시 완다 세계 속에 있는 자신의 시체에 빙의하여 드림 워킹을 시도한다. 스칼렛 위치는 능력을 이용하여 아이들을 만나지만 아이들은 어머니가 아니라 위치임을 인지하고 무섭다고 두려워한다. 이쪽 세계의 완다는 위치에게 다가가서 자신이 사랑으로 잘 키우겠으니 걱정 말라며 오히려 위치를 위로해 주고 아이들을 데려간다. 위치는 정신을 차려 차베즈오 ㅏ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되고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을 반성한 위치는 운다고 어를 스스로 파괴해버리고 거기에 묻히게 된다. 그렇게 평화가 찾아오는가 싶더니 어느 날 평상복을 입고 거리에 돌아다니던 스티븐은 갑자기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지게 되는데 그런 스티븐의 이마에는 선명한 제3의 눈이 생겨난다.

 


어벤저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 1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것이다. 재미가 훨씬 덜하다는 것을.. 이번 영화는 판타지 액션보다는 호러 물에 가까웠다. 공포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이 참여해서 그런지 효과음과 상황별 편집이 공포영화스러워서 개인적 의견으로는 많이 별로였다. 게다가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니고 완다의 아이들 찾기 대 여행 느낌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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