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 50대 여배우 혼인빙자 , 팩트 결과 총 정리

최근 50대 여배우 혼인 빙자 사건이 벌어졌었습니다. 조은숙 씨가 이와 연루되어 큰 타격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팩트는 조은숙 씨는 관련이 없고 어떤 유튜버로 인해 조은숙 씨가 모함당한 것이었습니다. 50대 여배우 조은숙 혼인빙자 팩트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조은숙

 

 

 

 

 

조은숙 프로필

 

50대 여배우 혼인 빙자 사건에 연루된 조은숙 씨 프로필, 혼인 빙자 사건 팩트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조은숙

 

조은숙 출생 : 1970년 8월 7일

조은숙 나이 : 52세

조은숙 신체 : 163cm, 48kg, ab형, 235mm

조은숙 가족 : 배우자 - 박덕규, 첫째 딸 박윤, 둘째 딸 박혜민, 셋째 딸 박혜란

조은숙 소속사 :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

조은숙 학력 :서울 종암 초등학교 - 성신여중 - 성신여고 - 한양여자대학교 문예 창작과

조은숙 종교 : 개신교

조은숙 데뷔 작품 : 1994 이도백화

 

 

 

 

조은숙 데뷔 계기 , 조은숙 종교 스토리

 

 

1970년 8월 7일 출생인 조은숙 씨는 대학 졸업 후에 연극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연극을 하던 시절에 조은숙 씨는 홍상수 감독에 눈에 띄어서 영화에 데뷔하게 되며 1996년엔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조은숙 씨가 이번 혼인 빙자 사건에 연루되면서 가장 큰 타격이 바로 이것인데, 조은숙 씨는 임신 중에도 성경, 찬송가를 손에 놓지 않았을 정도의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남편인 박덕규 씨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에 조은숙, 박덕규 두 사람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런 청렴결백한 조은숙 씨가 어떤 더러운 유튜버로 인하여 50대 여배우 혼인 빙자 사기에 연루되어 이렇게 이미지 타격을 입고 고생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조은숙 혼인빙자 사건 연루

 

조은숙 50대 여배우 혼인 빙자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오 씨라는 남성은 자신이 2020년 6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약 2년간 여배우 A 씨와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관련 검색어에 뜬 50대 여배우 조은숙 씨는 어이가 없었을 것입니다. 지어낸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말하니 사람들의 여론은 움직일 수밖에 없었고 엄청난 관심이 쏠렸습니다.

 

조은숙 썸네일 조작

게다가 특종을 퍼나르는 유튜버 중 한 명이 조은숙 50대 여배우 골프 불륜 이라는 제목으로 사실 여부도 확인하지 않은 채 영상을 기재하면서 일파만파 여배우 A 씨가 조은숙씨라는 가정이 생긴 것입니다.

 

조은숙 씨의 사진을 떡하니 올리며 실명까지 써져있는 것 보이시나요. 조은숙 씨는 가만있다가 봉변당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조은숙 씨 또한 빠른 대응을 못한 것 같습니다.

 

이어 오 씨는 여배우 A 씨의 생활비와 아이들 교육비까지 4억 원가량 지원했다고 주장했고, 여배우 A 씨가 직접 쓴 1억 1200만 원 상당의 약정금까지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당연히 여배우 A 씨의 혼인 빙자 사기인 것처럼 여론몰이를 했습니다.

 

 

 

 

그리고선 오 씨는 각자 이혼하고 결혼하자는 여배우 A의 제안에 지난해 4월 이혼했으나 여배우 A 씨가 이혼을 차일 피일 미루다가 올 7월 결별을 요구하여 혼인 빙자 사기를 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알고 여배우 A가 흉기를 들고 집에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며 특수협박 혐의로도 고소를 했다고 거짓말을 지어냈습니다.

 

지난 7일간 조은숙 씨 관련 검색어가 50만 회를 넘나들 정도로 사람들의 이목은 조은숙 혼인 빙자 사건으로 관심이 쏠렸고, 이미 사실이 맞던 아니던 조은숙 씨는 이미지 손상과 정신적인 피해가 클 것입니다.

 

조은숙 썸네일 조작

 

애초에 조은숙 씨는 관련도 없던 사람이거니와, 사실 여부도 확인하지 않은 채 제목에 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는 사실이지만 실제인 것처럼 '조은숙 50대 여배우' 불륜으로 써놓고 유튜브 조회 수를 위해 조은숙 씨 이미지가 어떻게 되던 상관하지 않고 올린 악질 유튜버는 법적으로 처벌을 크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인빙자 사건 팩트 정리

 

 

심지어 조은숙 씨가 연루된 혼인 빙자 사건은 남자 측이 여배우 a 씨에게 나쁜 감정을 가지고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 씨는 21일 오늘 조은숙 씨 관련 혼인 빙자 사건에 대하여 입을 열었습니다. 자신이 불륜 사이라고 주장하던 소리는 싹 집어넣고 오늘 예정했던 기자회견도 취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선 "모든 것이 제 사업 욕심으로 비롯된 일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 평소 엔터테인먼트 사업 쪽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지인의 소개로 평소 팬이었던 여배우 A 씨를 알게 되었다면서 제가 설립 추진 중이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영입을 제안했고,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 라고 말했고

 

 

 

이어 "그렇게 1년 후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듯했으나 코로나19여파 지속으로 인하여 타격이 제 쪽에도 찾아와 경제적 압박이 너무 커졌다, 이때 여배우 A 씨 역시 신생 회사와는 계약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우리 회사에 합류를 하지 못한다고 통보했다 "라고 전하며

 

"여배우 A 씨의 통보는 큰 타격이었고 저는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어서 A씨의 의사와 상관없이 영입을 위해서 썼던 비용이라도 돌려받아야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이 모든 상황에 대한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으며, 본인의 감정으로 인해 50대 여배우 A 씨와 A 씨의 가족, 지인 그리고 그녀의 팬들에게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말을 끝마쳤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배우 A 씨의 소속사는 오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고, 한국일보에 따르면 A 씨는 오 씨를 공갈 미수, 무고 죄, 명예훼손, 스토킹 처벌 법 이반, 소송 사기 미수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A 씨는 이번 폭로로 인해 우울증이 생겨 진정제와 수면제 등을 복용하고 있다고 하며 "직접 사과도 듣지 못했고 고소를 취하할 생각은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50대 여배우 조은숙 혼인 빙자는 결국 죄 없는 조은숙 씨가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에게 모함을 당하면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혼인 빙자 50대 여배우 A 씨가 누구인지  팩트도 안 나온 상황에서 조은숙 씨를 맨 처음 언급하여 이 모든 언론의 관심과 비난, 화살이 조은숙 씨에게 돌아가게 만든 유튜버를 꼭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0대 여배우 혼인 빙자 사건에 연루되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조은숙 씨.. 빠른 시일 내에 조은숙 씨의 모든 오해가 벗겨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