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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힌남노 피해 , 해운대 마린시티 피해 사진 , 복구 상황

by 효율적인 오구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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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힌남노 피해 로 인해 부산시가 복구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 포항, 부산 해운대구 쪽에 강하게 부딪혀 피해를 입혔는데요. 마린시티 또한 피해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피해 현장 사진, 복구 상황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피해

 

부산 태풍 힌남노 피해는 인명피해가 거의 없어서 다행입니다. 피해가 큰 쪽은 지역 주민들과 전통시장, 낙후된 동네의 낡은 건물 등 일부에서 특히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부산 태풍 힌남노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상단 사진은 부산 태풍 힌 남노 가 강타한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일대입니다. 어촌계 사무실이 아예 박살 났습니다. 부산 태풍 힌 남노 가 지나간 자리에는 출입문과 유리창은 모두 박살 나있는 거 같습니다. 앞에 모래 포대기도 소용이 없네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총 145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고 송도해수욕장 인근 등 해안에 인접한 상가와 주택의 지붕과 간판이 날아가고 나무가 쓰러져 기구들을 파손시키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랐다고 합니다. 해안가 근처 카페와 식당은 외부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났고, 식탁과 의자는 파손된 채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쌓아둔 가게 앞에 콘크리트 벽도 태풍의 파도 앞에서는 소용이 없었죠. 카페 주인 시민의 말에 의하면


" 새벽녘에 파도가 가게까지 직 격으로 넘어오면서 가게 안의 기구는 물론 냉장고까지 모두 침수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우리 가게뿐만 아니라 이쪽은 모두 엄청난 피해를 겪었다 "라고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물론 시설이 훨씬 낙후되어 있고 방비를 아무리 해도 전통시장 특성상 새로 지은 건물이나 신식 방어물은 없기 때문에 피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피해 사진

 

부산 태풍 힌남노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 상가도 상황은 비슷했는데요. 6년 전 차바 태풍과 2년 전 마이, 하이 삭 태풍의 영향으로 이미 큰 피해를 봤던 마린시티 상인들은 그때 기억을 살려 비싼 가구나 물건들은 안전한 곳에 미리 옮겨두고 가게 입구마다 층층이 모래주머니를 쌓아올려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부산 태풍 힌 남노 피해는 어마 무시했습니다.

 

조경 때문에 높게 쌓아올리지 못한 부산 방파제는 가볍게 넘어버린 부산 태풍 힌남노 . 나무판자와 모래주머니는 가볍게 무시해버리고 가게 내부를 초토화시켰습니다. 바로 복구작업에 들어가긴 했지만 영업 중단에 잇따른 손해와 복구 비용에 앞날이 캄캄합니다.

 

부산 태풍 힌남노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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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힌남노

 

 

보이시나요? 같은 곳입니다. 경찰이 교대 근무를 서며 부산 태풍 힌남노에 대비하여 순찰을 하지만 저렇게 파도가 높이 치솟아 들어올 정도로 피해가 심했습니다. 방파제가 낮은 탓도 있겠지만 그만큼 이번 부산 태풍 힌남노가 엄청났습니다.

 

부산 태풍 힌남노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마린시티와 마주 보는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도 부산 태풍 힌남노 가 남긴 흔적들이 드러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출입문과 유리창은 전부 깨져있었고 도로까지 파손되어 하수관이 그대로 터져있고 하수관 뚜껑이 가게에 박혀서 안 빠지는 경우도 보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산 태풍 힌남노 가 남긴 흔적들은 처참합니다. 부산은 태풍이 올 때마다 이런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데 상인들은 매우 억울함과 답답함을 토로하지만, 일부 사람들에 의해 조경을 망친다고 방파제를 낮게 설치해놓은 누구나 예상하던 결과였던 것입니다.

부산 태풍 힌남노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막 외곽도 아닌 건물 돌아서 들어와야 하는 부분까지도 침수 피해가 있는 피해 사진입니다.

부산 태풍 힌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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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복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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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가 너무 낮아서 매번 피해를 이렇게 크게 받아야 하냐라는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이에 해운대구 관계자는 마린시티는 자연재해 개선 제일 위험한 지구로 지정되어 차수벽 대신 테트라포드를 설치해 주기로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총력을 다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시장님은 계속 피해가 큰 곳을 직접 현장 박문하여 독려하고 지원 지시를 하고 계시고 해운대 경찰서에서도 총력을 다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면서 복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태풍 힌남노

 

부산 기장군에서는 총 400여 명을 투입하여 해안가 지역의 만조 시간대 월파로 인한 시설물들의 파손, 해상 쓰레기들 유입을 총력을 다해 막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정종복 군수는 "부산 태풍 힌남노의 피해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이 태풍 피해로 힘들어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하며 복구에 만전을 가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래도 대비를 잘한 턱에 최소한의 피해를 냈던 부산 태풍 힌남노 였습니다. 마린시티 앞에 야경을 망친다고 방벽을 4분의 1 크기로만 안 했어도 지금 피해의 절반 이하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 부산 태풍 힌 남노 태풍 피해와 마린시티 피해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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